지난 22일 보석으로 출감한 장세동전 안기부장은 23일 하오 백담사에
은둔중인 전두환 전대통령을 방문, 현재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5공청산
문제에 대한 대등에 관해 장시간 의견을 교환했다.
장씨의 한 측근은 장씨가 23일 상오 동작동 국립묘지를 참배한후 백담사로
가 전씨에 문안인사를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