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토트넘, 새 시즌 EPL 개막전서 챔피언 맨시티와 격돌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29)이 뛰는 토트넘이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격돌한다.

16일 EPL 사무국이 발표한 2021-2022시즌 경기 일정표에 따르면 토트넘은 8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안방인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1라운드를 치른다.

2020-2021시즌 리그에서만 17골 10도움을 올려 두 부문 모두 전체 4위에 오른 손흥민은 새로운 시즌 첫 경기부터 '거함' 맨시티를 상대로 득점포 사냥에 나선다.

두 팀은 4월 리그컵(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우승을 다투기도 했다.

당시엔 맨시티가 1-0으로 승리, 손흥민의 커리어 첫 우승 기회가 날아가기도 했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빅 매치' 외에 새 시즌 EPL 1라운드에서는 첼시-크리스털 팰리스, 노리치시티-리버풀, 레스터시티-울버햄프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리즈 유나이티드, 브렌트퍼드-아스널 등이 맞붙는다.

토트넘은 1라운드 이후엔 울버햄프턴, 왓퍼드, 크리스털 팰리스, 첼시, 아스널과 차례로 만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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