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쑤이원징(위)과 한충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24일(현지시간) 열린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월드챔피언십 페어 쇼트 프로그램에서 열연하고 있다. 77.62점을 획득한 두 선수는 80.16점을 기록한 러시아의 알렉산드라 보이코바·드미트리 코즐로브스키 조에 이어 2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