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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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이상화가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경기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이상화는 라이벌 고다이라 나오(일본)와의 사진을 게재한 뒤 "나는 너무나 수고했고 길고 긴 여정도 잘 참아냈다!"라며 "2등도 만족하고 아직도 상위권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좋았고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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