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틴 존슨 우승 (사진=DB)


더스틴 존슨이 우승 소감을 전했다.

12일(한국시간) BMW 챔피언십 우승컵은 US오픈을 제패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돌아갔다.

이날 더스틴 존슨은 폴 케이시(잉글랜드)의 맹렬한 추격을 3타차로 따돌린 끝에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냈다.

이에 더스틴 존슨은 “내 게임 모든 부문에서 자신감이 생겼다”며 “특히 퍼터를 새로 바꾼 것이 큰 효과를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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