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이예지 첫 승,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갖춘 선수 되고 싶다”
로드FC 이예지가 첫 승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열린 로드 FC 029 시모마키세 나츠키(일본)와의 경기에서 이예지는 1라운드 3분 49초만에 암바KO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이예지는 “두 번의 프로 시합을 했었는데 두 번 다 졌다. 이번에 처음 이겨서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타격과 그라운드를 모두 갖춘 선수가 되고 싶다. 경기를 많이 치러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목표다. 다음에 더 멋진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심건오는 카를로스 토요타에 TKO패했다.
신현정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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