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의 홈데포센터에서 벌어진 'LA여자테니스챔피언십'에서 알로나 본다렌코(우크라이나)에게 공격을 성공시킨 뒤 기뻐하고 있다. 샤라포바가 2-1로 승리했다. /카슨(미국 캘리포니아주)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