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3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두산-SK(잠실),기아-한화(광주), 현대-LG(수원)의 더블헤더 1차전 3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취소된 두산-SK의 더블헤더 1차전은 7월6일 오후 3시 더블헤더로, 현대-LG의 더블헤더 1차전은 8월22일 오후 6시30분으로, 기아-한화의 더블헤더 1차전은 8월29일 오후 6시30분으로 각각 연기됐다. (서울=연합뉴스) lees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