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 쾌조의 출발
박지은(22)이 미국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타이코ADT투어챔피언십(총상금 1백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했다.
박지은은 16일(한국시간) 미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인터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6개,보기 3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선두와는 2타차다.
선두는 5언더파 67타를 친 캐리 웹(27.호주)이며 애니카 소렌스탐은 4언더파 68타로 2위에 랭크됐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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