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연 우승컵에 입맞춤 13일 용인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 한국여자오픈에서 11언더파 205타로 2년 연속 우승한 강수연이 우승컵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2001.5.13 (서울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