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버디기금 150만원 전달 .. 허석호
이 기금은 허석호가 지난 7월 이후 공식대회에서 버디 1개를 기록할 때마다 2만원씩 적립해 만들었다.
김소영씨는 국가대표시절 부상해 현재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가고 있다.
김씨는 이 돈을 다른 장애인들에게 보낼 휠체어를 마련하는 데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한 레저신문(대표 김정식)측도 김소영씨에게 1백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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