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26일 94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후보 7명과
최우수 신인왕 후보5명을 각각 발표했다.

MVP 후보로는 투수부문에서 다승(18승) 공동 1위 조계현(해태)과 이상훈
(LG),구원부문 1위 정명원(44세이브 포인트),탈삼진부문 1위 정민철(한화)
등 4명이며 타자부문에서는 타격 4관왕 이종범(해태),타점왕 양준혁(삼성.
87타점),타격 2관왕 김기태(쌍방울)등 3명이다.

또 신인왕 후보로는 유지현 서용빈 김재현등 "LG 타격 3인방"과 투수
부문의 최상덕(태평양),주형광(롯데)등 5명.

MVP와 신인왕 선정은 오는 30일 KBO 사무실에서 기자단투표로 이뤄지며
부상으로는 MVP에 상금 200만원과 그랜저 승용차,신인왕에게는 상금
200만원이 주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9월 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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