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늘날씨 일교차 주의, 전국 가끔 구름 많아..수도권-강원에 빗방울

      오늘날씨는 일교차 주의가 요구된다. 11일 오늘 날씨는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서울, 경기도와 강원 영서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3도다. 전날 보다 조금 높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에 찬 공기가 머물고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평년보다 낮은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2016.10.11 12:53
    • 갤노트7 글로벌 판매 중단…삼성전자 “고객 안전 최우선 고려”

      갤노트7의 글로벌 판매가 잠정 중단됐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교환품에 대해 판매와 교환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최근 국내외에서 발생한 발화사고에 대한 우려에 따른 조치로 이번 결정은 국가기술표준원 등 관계 당국과 사전 협의를 거쳐 이루어졌다. 삼성전자는 “최근 보도된 갤럭시노트7 교환품 소손 사건들에 대해 아직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지만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2016.10.11 12:29
    • 밸런스인더스트리, 광양 물류센터 준공식 갖고 도약 시동

      전남 항만의 중심 광양시에 수출입물량 증대 및 활성화 효과 기대 R.P.M.(Recycled Pulps Materials, 재생펄프원료, 폐지,) 전문기업인 ㈜밸런스인더스트리(CEO 엄백용)는 12일 오후 3시 전남 광양시 도이동 821-1번지에 재활용자원 양산 설비 및 물류기지 준공식을 갖고 호남권 사업에 본격 나선다고 11일 발표했다. 물류센터 부지 면적은 1만6671.4㎡. 5개월의 준공 기간을 거쳐 현재의 광양 물류센터를 갖추게 됐다...

      2016.10.11 12:12
    • 감염병 예방 '손씻기'…절반은 1∼5초만에 '쓱'

      질병관리본부, 손씻기 실태조사…"비누로 30초 이상 씻어야" 감염병 예방에 중요한 '손씻기' 습관이 우리 국민의 생각과 현실 사이에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가 세계 손씻기의 날(10월15일)을 맞아 11일 발표한 '2015 손씻기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씻는다고 응답한 조사 대상자는 41.1%로 절반 이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초 이...

      2016.10.11 12:00
    • '3억 뇌물 혐의' 인천시교육감 구속 영장 재청구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16.10.11 11:32
    • 뉴욕증시, 다우 0.49% 상승 마감..대선 토론-유가 급등 영향

      다우 지수가 0.49%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8.55포인트(0.49%) 오른 18,329.04에 거래를 마무리 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92포인트(0.46%) 오른 2,163.66, 나스닥 지수는 36.26포인트(0.69%) 상승한 5,328.67에 마쳤다. 이는 전날 대선 TV토론 결과,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보다 우세했다는 평가가 나온 것과 ...

      2016.10.11 11:30
    • 서울 지하철 노후화 심각…1∼4호선 열차 절반 20년 넘어

      무임수송 손실 작년 3천억대…전동차·시설물 개선 등 위한 국비지원 '0' 서울 지하철 1∼4호선의 전동차 2대 중 1대는 20년이 초과하는 등 노후화했지만 국비 지원이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영일(국민의당) 의원은 11일 서울시 국정감사를 앞두고 낸 보도자료에서 서울메트로 전동차 1천954대 중 1천184대(61%)가 20년을 초과했으며 25년 초과는 268대로 14%에 달...

      2016.10.11 11:14
    • 국토부 '갤럭시노트7' 항공기 내 사용 제한 권고

      항공기 내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사용이 제한된다.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을 위해 교환된 신제품을 포함한 갤럭시노트7 전제품에 대해 항공기 내 사용 제한을 11일 권고했다. 이는 국가기술표준원이 갤럭시노트7 사용 중지 등을 권고한 것에 따른 조치다. ▲항공기 내에서 전원을 끌 것 ▲항공기 내에서 충전을 하지 말 것 ▲위탁수하물로 부치지 말 것 등이 국토부의 권고사항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항공사와 공항운영자에게 ...

      2016.10.11 11:12
    • 부경대생들, 전국창업경진대회 'W-해커톤' 대상

      창업동아리 ‘id-h’ … 개인용 치아 건강관리 디바이스 ‘주목’ ‘W-해커톤’ 대상 수상 학생들. 최재엽(맨 오른쪽), 김지민(오른쪽 두 번째), 송경호(가운데) 씨. 부경대학교는 학생들이 전국 창업선도대학 연합 창업경진대회 ‘W-해커톤’에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부경대 창업동아리 ‘id-h’의 송경호(2...

      2016.10.11 10:58
    • 부산소주 시원블루, 인도 첫 수출

      인도 현지의 주류 수입업체가 먼저 러브콜 … 10월 중순 2만4천병 출고 2014년 출시 후 일본, 중국, 싱가포르, 호주, 미국 등 20만병 수출 부산소주 시원블루가 인도로 처음 수출됐다. 부산 대선주조는 최근 인도의 주류수입업체와 수출계약을 성사시켜 이달 중순 시원블루 소주 2만4000병을 출고할 예정이라고 11일 발표했다. 시원블루가 인도로 수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와 동일한 알코올 도수 17.5도의 360m...

      2016.10.11 10:51
    • 인제대 건축학과 학생들, 아시아건축가협회 학생 공모전서 특선

      수상작인 ‘Empty for Fill‘, 쓰나미로 황폐해진 지역의 재생 아이디어 눈길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는 건축학과(지도교수 이장민)의 학생들이 지난 9월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2016 ISAIA 아시아 건축가협회 학생 공모전(ISAIA 2016 International Symposium Student Competition)’에 참가해 특선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공모전에서 인제...

      2016.10.11 10:44
    • 서울대병원장 "고 백남기 사망진단서·치료과정 적법"

      주치의 백선하 교수 "진단서 소신껏 작성…외압 없었다" 서울대병원 서창석 병원장은 11일 고(故) 백남기 농민 사망과 관련해 치료과정 및 사망진단서 작성이 적법하게 이뤄졌다고 밝혔다. 서 병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립대와 국립대병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장에 출석해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이 "사망진단서와 진료가 적법하고 적정하게 처리됐냐"고 묻자 "그렇다"...

      2016.10.11 10:42
    • '캠퍼스는 지금 농성중'…전문가들 "소통 부족 탓…능사는 아냐"

      76일째 점거농성' 이대 이어 서울대도 '시흥캠 반대' 학생 본관점거 두 달 넘게 본관 농성이 이어지는 이화여대에 이어 서울대도 학생들이 시흥캠퍼스 추진 계획에 반대하며 본관을 점거하는 등 대학가에 '농성 바람'이 분다. 11일 전문가들은 대학의 소통 부족이 이 같은 현상을 불러온 주원인이라고 분석하면서도 학생들 역시 대화보다는 섣부른 '실력 행사'로 주장을 관철하려는 경향을 보인다며 우려했...

      2016.10.11 10:42
    • 성호(星湖) 선생의 여섯 가지 후회(六悔)

      18세기 조선의 선비 가운데 큰 축을 이루는 인물은 다산 정약용(1762-1836)과 연암 박지원(1737~1805)이다. 이들은 사상적 스승이 있었다. 다산에게는 혜환 이용휴(1708~1782)와 성호 이익(1681~1763)이다. 이 두 사람은 평생 관직에 나가지 않고 재야 문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은 과거급제 해 관직을 받아 내직이든, 외직이든 나가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었다. 그러나 여러 ...

      2016.10.11 10:27
    • 中 이성적 처리 요청…국민안전처 중국어선 단속 강화 대책 발표

      중국 정부가 한국 해경정을 침몰시킨 사고에 대해 “대국적 측면에서 한국이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처리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 상황을 알아보고 있으며 한국이 양자 관계와 지역 안정의 대국적인 측면에서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문제를 처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인천시 옹진군 소청도 남서방 76㎞ 해상에서 불법조업을 단속 중이던 해경 고속단정이 중국어선과...

      2016.10.11 10:24
    • [인사] 스포티비뉴스(SPOTV NEWS)

      ▲스포츠 에디터(국장급) 류재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6.10.11 10:21
    • 檢, '禹처가 재산관리인' 소환…화성땅 차명의혹 조사

      禹부인·아들도 조사 검토…우 수석이 고발한 경향신문 기자 조사 방침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처가가 경기도 화성시 땅을 오랫동안 친척 이름을 빌려 보유해왔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우 수석 처가 측의 재산관리인 역할을 해온것으로 알려진 삼남개발 이모 전무를 조사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고검장)은 최근 이 전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우 수석 처가가 차명으로 보유한 의혹이 제기된...

      2016.10.11 10:20
    • 내년에도 경기도서 차량 등록 때 지역채권 안 사도 된다

      2천cc이하는 면제·2천cc이상은 50% 감면…혜택 1년 연장 경기도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도는 11일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 면제·감면 기간을 올 한해에서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 연장하는 내용의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지역개발채권은 1989년부터 주민복리증진과 지역개발사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

      2016.10.11 10:18
    • 화물연대 운송거부 이틀째…부산항서 집회·선전전

      운송차질 등 우려, 부산항에 군 수송차량 42대 투입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거부가 이틀째로 접어들어 부산항의 물류처리에 차질이 예상된다. 화물연대는 11일 경기 의왕 컨테이너기지(ICD)와 부산 신항·북항에서 집회와 선전전을 벌인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현장에서 정부의 '화물운송시장 발전방안'의 폐기·수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부산항 신항과 북학에서 예정된 집회와 선전전에는 하루 전 출정식 때보다 1천...

      2016.10.11 10:17
    • 취학 때 학생 주민등록등본 따로 안내도 된다

      이틀 이상 무단결석 때 보호자에 출석 독촉해야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앞으로는 학교 입학 때 보호자가 따로 학생의 주민등록등본을 내지않아도 학교에서 행정정보공동이용망을 통해 학생의 주민등록정보를 파악하게 된다. 학생이 이틀 이상 무단결석 하는 경우 보호자에게 학교 방문을 요청하거나 가정 방문을 해 학생의 안전을 확인하고 출석을 독려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교육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초&midd...

      2016.10.11 10:05
    • 내년부터 혼인신고만 해도 전입신고·주소지변경도 해결

      인천공항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온라인으로 출생신고 관계기관 합동 '정부3.0 향후 발전방안' 국무회의서 확정 내년부터 구청에서 혼인신고만 하면 전입신고와 전세 확정일자 확인, 각종 우편물 주소지 변경 등의 행정서비스를 자동으로 받게 된다. 또 인천공항에서도 출국 전에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출생신고를 대법원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정부3...

      2016.10.11 10:02
    • 경주 지진, 위력·여진횟수도 최대…"강한 여진은 없을 듯"

      지난 달 12일 발생한 경북 경주 지진은 위력뿐만 아니라 여진횟수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경주 여진은 총 471회 발생했다. 규모별로 보면 1.5∼3.0이 452회로 가장 많고, 3.0∼4.0 17회, 4.0∼5.0 2회 등이다. 최근 5시간동안 규모 1.5이상의 여진은 없었다. 최근 강력한 여진은 10일 밤 11시 규모 3.3의 여진이지만 피해는 없었다. ...

      2016.10.11 10:00
    • 기보, 2016년'제4회 청년․기술창업교실'개최

      유관기관 협업으로 수료자에 다양한 혜택 부여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은「2016년 제4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TIPS TOWN에서 연다고 11일 발표했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1년 이내 초기창업자는 25일까지 기보 홈페이지(www.kibo.or.kr)에서 신청서 등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

      2016.10.11 09:53
    •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급증…교통약자 배려의식 실종

      2013년 약 5만3천건→2015년 약 15만3천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했다가 걸리는 불법 사례가 해마다 끊이지 않아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시민의식의 실종을 지탄하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단속 건수는 2013년 5만2천940건에서 2014년 8만8천42건, 2015년 15만2천856건 등으로 해마다...

      2016.10.11 09:45
    • "급식업체 선정 도와달라" 학운위원·영양사에게 금품 제공

      금품 로비, 위장업체 명의로 응찰한 회사 관계자 등 30명 덜미 대구지방경찰청은 11일 학교 급식 업체 선정 등 편의를 봐달라며 영양사, 학교운영위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혐의(배임증재 등)로 D업체 대표 송모(47)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들에게 돈을 받은 대구 모 고등학교 영양사 최모(35)씨, 학교운영위원 변모(47)씨 등 8명을 배임수재, 제3자 뇌물 교부 등 혐의로 입건했다. 송씨 등 4명은 2012년 4월부터 이듬해...

      2016.10.11 09:43
    • 윤병세 외교부 장관 “정부, 훨씬 강력한 대북 독자제재 검토”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훨씬 강력한 대북 독자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방한 중인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대사와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 직후 가진 약식 기자회견을 통해 윤 장관은 “정부는 지난 3월 취했던 독자제재에 이어 훨씬 더 강력한 (대북) 독자제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파워 대사와의 협의를 포함, 한미간에...

      2016.10.11 09:40
    • 박영선 "前검찰총장 '자문료' 직접확인…국세청 인지조사해야"

      "세금이슈 자유로운 법조인 많지 않을 것…文국민성장론 애매모호" 전직 검찰총장이 수사무마를 대가로 거액의 자문료를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11일 "국정감사 후 (자문료를 받은) 해당 회사가 저에게 이러이러하다는 해명을 했다. 그 과정에서 (수수 사실을) 직접 확인을 했다"고 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나와 &#...

      2016.10.11 09:35
    • 영양실조 사망 1.98㎏ 딸…엄마 "바닥에 떨어뜨렸다"

      국과수 부검 결과 "두개골 골절·두피 출혈" 확인 모유를 제대로 먹지 않아 영양실조에 걸린 생후 2개월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20대 부부가 지난달 딸을 바닥에 한 차례 떨어뜨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 두개골이 골절된 사실이 확인될 정도로 딸이 다쳤는데도 부부는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팀은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

      2016.10.11 09:31
    • [래빗GO] "여성 동행해 드릴까요?"‥"헉 누구세요!"

      [편집자 주] 지난 5월 17일 서울 강남역 인근 한 노래방 공용화장실에서 발생했던 여대생 살인 사건. 일면식도 없던 남성이 저지른 '묻지마 살인'에 우리는 경악했습니다. 분노한 시민들은 강남역 10번 출구에 모여 '포스트잇 추모'를 펼쳤고,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안전망 구축이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은 "사회적 약자가 분노 대상이 되지 않도록 서울시가 앞장시겠다&qu...

      2016.10.11 09:19
    • 태풍 차바 손보사 손해액 1천433억원…2012년 볼라벤과 비슷

      이달 초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낸 제18호 태풍 '차바'로 인한 손해보험사들의 추정 손해액이 1천43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11일 손해보험협회가 태풍 차바에 따른 손보사들의 피해접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사고 접수는 총 3만3천106건, 추정 손해액은 1천433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의 태풍 '볼라벤'에 의한 피해 규모(2만2천502건 접수, 손해액 1천511억원)에 근접한 것이...

      2016.10.11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