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 원서접수 진행, 전국 고3 수험생 지원
국내에서 최대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는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한호전)은 요리학교만의 특성화 교육과 다양한 특강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현재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외식조리계의 전문가가 되고 싶은 호텔조리학과정 학생들이 학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한 부분은 실습량과 교육 커리큘럼의 질의 차이다.

요리학교 한호전의 호텔외식조리계열에는 호텔외식조리학과정,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스시조리학과정이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학과 특성에 맞춘 실습실과 특성화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호전 요리학교만의 팀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높은 수준의 실무실습을 진행 중이다.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 관계자는 “팀프로젝트란 다양한 프로젝트 과제를 선정하고 팀별로 과제에 대해 조사, 발표를 한다. 각 팀 미션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며 협업능력, 기획력, 창의력, 소통능력 등 현장에서 필요한 상황에 대해 미리 대비할 수 있는 롤플레잉 학습법으로 한호전만의 특별하고 독창적인 교육방식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요리학교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만의 특별한 교육방식과 더불어 특강을 통한 학생들의 교육의 질도 높이고 있다”며 “정규 커리큘럼 외에 각 분야별 외식조리계열 전문가를 통해 특강 수업을 진행하고, 분자요리, 트렌드 요리 등 다양한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학교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는 엠블던 호텔을 통해 연회실무실습, 판매실습 등 현장감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요리학교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이하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은 본교에만 55개의 국내 최다 실습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습실 전체가 최신식으로 설계되어 있다. 1인 1실습을 원칙으로 개인에게 실습시간을 보장해 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실습시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요리학교 한호전은 매년 11월 취업박람회를 진행하고 있고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호텔관광 기업들에 취업을 지원한다.

한호전 호텔외식조리학과정은 오는 8월에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미리보기 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연복 석좌교수, 정호영 특임교수 두 스타셰프의 시연을 시작으로 실시되는 이번 ‘미리보기 체험학습’에서는 호텔외식조리학과에 관심 있는 예비 신입생들이 한호전 교수들의 지도 아래 직접 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학생들은 호텔외식조리학과 체험과 더불어 교수들과 함께하는 간담회 시간을 통해 평소 요리학교의 요리학과, 호텔외식조리학과 등에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현재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한호전 호텔조리학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접수가 가능하다. 학교에서는 4년제 호텔외식조리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호텔경영학과정, 호텔바리스타·소믈리에과학과정 등으로 계열이 구성되어 있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이에 준하는 학력을 갖춘 자이며 100%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