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발화' 포천 영북면 산불 5시간 만에 꺼져

야간이라 헬기는 투입되지 못하고 포천소방서 소방차와 산불진화대 등이 투입돼 1일 오전 1시께 불길을 잡았다.
앞서 이 지역에는 3월 30일 오후 2시 17분께 산불이 발생해 일대 임야 약 29ha를 태우고 20여시간 만에 진화된 바 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낙엽 속에 있던 불씨가 재발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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