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5명 신규 발생했다.

충북 어제 265명 확진…1주일 전보다 87명↑
1주일 전인 지난달 24일(178명)보다 87명 많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51명, 충주 34명, 음성 19명, 제천 15명, 증평 14명, 진천 12명, 단양 11명, 옥천 4명, 영동 3명, 보은 2명이다.

괴산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 6명 중 위중증은 1명이다.

재택치료자는 1천181명(일반 1천138명, 집중 43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6만1천641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