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40만명을 넘어섰다. 16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0만741명을 기록했다, 전날 36만2329명보다 3만8412명 늘어난 수준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김오수 검찰총장이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이후 국민의힘 일각에서 거취를 결정하라는 압박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 6월 취임한 김 총장의 임기는 내년 5월까지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