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고체전해질 상용화 나선 인켐스, 정부 기술창업 지원대상에 선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체전해질 상용화 나선 인켐스, 정부 기술창업 지원대상에 선정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재훈)는 보육기업인 인켐스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지원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인켐스는 향후 2년 동안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인켐스는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에 대한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김학수 인켐스 대표(사진)는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높은 안전성과 긴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고체전해질 상용화에 성공하면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닻 올리는 부울경 '메가시티'

      부울경 메가시티(초광역협력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추진하고 있는 부산과 울산, 경남이 공동으로 수행할 사무를 결정하는 등 출범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부울경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은 초광역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기본계획...

    2. 2

      경북·구미, LG와 투자 협약…구미형 일자리 다시 궤도에

      2019년 7월 협약 이후 지지부진하던 ‘구미형 일자리 사업’이 2년여 만에 다시 궤도에 올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지난 10일 구미시청에서 정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

    3. 3

      울산시, 청년 일자리·주거에 1000억

      울산시는 수도권으로의 청년 유출 방지를 위해 내년도 청년 관련 지원예산을 1000억여원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울산시는 일자리 창출과 주거 안정 등 맞춤형 청년정책을 펼쳐 청년들의 탈(脫)울산을 막는 동시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