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임직원·가족 봉사활동 활발…2천 명 참여
강원랜드가 비대면 사회공헌사업인 '하이원 공감 박스'를 추진한다.

하이원 공감 박스는 임직원과 가족이 책, 영상물 등으로 공감한 인권, 장애, 환경 등 사회문제에 대한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2월까지 2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키트 전달 대상은 장애인, 독거노인, 국내외 위기 아동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다.

강원랜드는 첫 번째로 소아암 환자를 위한 암 밴드를 전달했고, 이번에는 홀몸 어르신을 위한 편백 베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17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말미암아 취약계층이 더욱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는 등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