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규 부산YMCA 이사장 취임…"생명·평화활동 강화"
정 이사장은 지난 2년간 부이사장을 역임하며 안정적 리더십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이사장은 "코로나19라는 이전에는 경험해보지 못한 팬데믹 상황에서 더 중요한 가치가 된 생명·평화운동을 강화하고, 회원들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과제 발굴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취임포부를 밝혔다.
한일 교류 확대, 동아시아지역 민주주의 발전, 부산형 ODA사업, 시민과 함께하는 노플라스틱 운동을 통한 기후변화대응에도 관심을 쏟을 방침이다.
정 이사장 임기는 2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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