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확진 70대 여성 숨져…충남 6번째
29일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치료 중이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충남에서 6번째, 천안에서 4번째다.

시에 따르면 천안 165번인 이 70대 여성은 동남구 소재 방문판매 사업장을 방문했던 가족과 접촉, 지난 8월 26일 양성판정을 받고 단국대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었다.

당시 해당 가족(천안 163번)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