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립중앙의료원·정신건강센터에 '덕분에 카드' 수여
서울 중구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은 복지부 지정 중앙감염병병원으로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환자 치료 임상 컨트롤타워와 공공 의료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에 있는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복지부 소속 책임운영기관으로서 청도대남병원, 대구 제이미주병원 등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정신병원에 의료진 58명을 파견하고, 전원받은 확진자 77명을 치료했다.
김 총괄조정관은 이들 병원에 '덕분에 감사카드'를 수여하고 "최전선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환자 치료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정부는 일선 의료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의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