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맞벌이 부모들이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방과 후 돌봄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전주시, 방과후 초등생 돌봄센터 3년간 21곳 추가 설치

전주시는 2022년까지 초등학생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도심 곳곳에 '야호 다 함께 돌봄센터' 21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해 완산구 평화사회복지관과 덕진구 반월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문을 연 돌봄센터를 포함해 총 23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돌봄센터는 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시설로, 2∼3명의 교사가 하루 8시간씩 독서 지도와 놀이, 체험 등을 함께 한다.

올해는 효천지구 1곳과 송천동 에코시티 2곳, 전주혁신도시 2곳 등 총 5곳에 설치된다.

돌봄센터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의 동의를 얻어 전주시 여성가족과(☎ 063-281-5040)에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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