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는 11일 오후 7시 옛 연안여객터미널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공연인 ‘100년의 물결, 함께 여는 100년’을 연다. 부산의 특색을 살려 실제 부두와 선박을 활용한 미디어 파사드와 연기자, 가수, 합창단, 밴드 등의 퍼포먼스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