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통신시설 관리실태 특별점검
중앙전파관리소는 지역 전파관리소장 10명을 반장으로 하고 소방청, 통신·소방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점검반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중요 통신시설인 A∼C급과 D급 통신시설을 전수조사하고, 통신재난으로 큰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는 IDC 등 주요 시설도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서 중요통신시설 등급 분류 적정성을 확인하고, 우회로 확보 여부, 소방설비 현황 등을 파악해 12월 말까지 마련할 가칭 '통신재난 방지·수습대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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