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에 286억 투자 융복합 연구시설 마련
군은 AI·IoT 관련 기업을 유치해 지역 전략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유피오는 에너지 안전 분야 연구를 위해 혁신도시에 공장을 짓는다. 뇌질환 영상진단 시스템을 개발하는 JLK인스펙션은 바이오 영상 분석 연구개발을 위해 연구팀을 파견하기로 했다.
송기섭 군수는 “진천 융·복합 연구시설은 충북혁신도시를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로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4차 산업의 신성장 거점으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진천=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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