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외할머니 아동학대 무혐의에 서운해로 대답 (사진=최준희SNS)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경찰의 조사결과에 대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서울 서초경찰서는 최준희 외할머니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으로 종결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서운해’라며 이번 무혐의 결과에 대한 심경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는 6월부터 자신의 SNS에 가족으로 부터 학대 당하고 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지우며 의혹을 일으켰다. 8월 5일에는 외할머니한테 상습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폭로 했으나 해당 글이 삭제 되며 파문을 일으켰다.

한동안 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를 받으며 관련 하여 경찰 조사를 진행 한것으로 알렸으나 경찰의 ‘무혐의’ 결과가 나왔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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