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경영 비리를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13일 이창하(60) 디에스온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적용된 혐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증재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luc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