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노사, 성과연봉제 합의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왼쪽)과 박영주 노동조합위원장이 27일 울산 본사에서 성과연봉제 도입을 위한 노사합의서 체결식을 열고 악수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한국전력 발전 자회사 중 처음 성과연봉제 도입안을 마련해 지난 25일 노조 투표에서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