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리-넥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 진행해
(사)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회장 김희선)은 ㈜넥슨(대표 박지원)과 8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상상씨앗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넥슨이 2014년부터 운영해 온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의 올바른 독서 습관 함양을 위한 교육 활동으로 전국의 넥슨작은책방에 전문 독서지도사가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협약을 통해 넥슨은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도서와 기자재 등을 후원하고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문 독서지도사들의 교육과 커리큘럼을 담당한다.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