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7일 고령군 성산면 일원에 조성하는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을 열었다. 동고령산단은 성산면 박곡리와 무계리 일원에 75만㎡ 규모로 1073억원을 들여 2017년 완공된다. 입주 업종은 금속가공,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등이며 40여개 기업이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