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사장 조석, 이하 한수원)은 4일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가 주관하는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발전자회사 및 그룹사 사장단이 대한상공회의소를 방문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천만 서명운동'에 참여했으며 현재 서명을 희망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수원 관계자는 "경제활성화 법안의 조속한 입법을 통해 우리 경제가 선진경제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해 침체되어 있는 우리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서명운동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양세훈 한경닷컴 QOMPASS뉴스 기자 twonews@asiae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