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5일 국내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아들 세준군의 돌잔치를 연다. 14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최근 정·관계와 언론계 관계자 등 국내 지인들에게 아들 돌잔치 초대장을 보냈다. 돌잔치는 서울 정동 대사관저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퍼트 대사는 사주를 보고 아들에게 ‘세준’이라는 한국식 중간이름(middle name)을 지어줘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