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노동청은 21일 오후 1시부터 중구 장교동에서 열리는 제12회 청계천 잡페어(고용박람회)의 현장 채용인원이 337명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이엔아이, ㈜긴텍스코리아, 보문효사랑병원 등 23개 기업은 경영지원본부장, 기계기술영업원, 간호사, 웹디자이너, 고객상담사, 건물전기설비원, 주차관리원 등 72명을 채용한다.

또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소비자평가연대, 한국노년자원봉사회 등 19개 사회적일자리 참여기관이 2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잡페어에서는 채용설명회, 취업 특별강연 등의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ja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