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25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에 이우정 전 국민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18회에 합격,재무부 국장과 주택은행 부행장,합병 국민은행 부행장,KB부동산신탁 대표,쌍용캐피탈 대표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