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는 사업권역을 안산시에서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위탁생산 등을 지원하기 위해 13일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이사장으로 위촉했다. 취임식은 오는 17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열린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산업자원부(2백50억원),경기도(1백억원),안산시(5백35억원) 한양대 등 6개 대학이 모두 1천억원을 공동 출연해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