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공기업 파업 비상대책 마련..파업주동.가담자 엄정 처벌키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철도 발전 가스 등 공공부문 노조가 25일 민영화 반대 등을 내세워 총파업에 들어갈 것을 선언한 가운데 정부가 비상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파업주동자 및 가담자를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는 등 강력 대응키로 했다. 정부는 22일 이한동 국무총리 주재로 노동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철도 발전 가스 등 공기업 노조의 총파업에 대비한 비상대책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날 공공 부문의 경영효율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부문 구조개혁은 반드시 추진돼야 할 과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되 노동계가 불법연대파업을 강행할 경우 적법 조치키로 했다. 각 부처와 지자체도 파업에 대비한 대책 수립에 나섰다. 산업자원부는 자원정책실장을 본부장으로 3개반으로 구성된 가스부문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한데 이어 전력부문 합동비상대책본부도 운영키로 했다. 발전회사들은 모두 6천명에 달하는 비상인력을 확보,30% 파업이 이뤄질 경우 4조3교대 근무를 유지하고 50% 이상이 파업할 경우 3조3교대로 운영요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건설교통부는 철도 노조가 파업할 경우 하루에 발생하는 대체 수송수요는 29만명으로 추산됨에 따라 평상시보다 항공 20회,고속버스 2천1백88회를 증편해 국민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호선 청량리∼구로역 구간에서 구간내 각 지하철역을 통과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특히 파업시 출퇴근시간대 운행간격을 5분 이상으로 해도 이들 3개 구간은 최대수용 규모를 3배 가까이 초과할 것으로 예상,청량리∼서울역∼구로역 구간에 시청 버스 등 65대를 투입해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주용석·이정호 기자 hohobo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혼자 너무 외롭다"…'모텔 살인녀' 자작 카톡 유출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이 피해 남성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일부 유출됐다.10일 서울북부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가람)는 살인 및 특수상해, 마약류관리법 ...

    2. 2

      3년 무단점유 DDP 카페 결국…서울시 "시민 공간으로 바꾼다"

      서울디자인재단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층 로비 일부를 장기간 무단 점유해온 카페 공간을 강제집행으로 회수했다. 재단은 해당 공간을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시민용 디자인 문화공간으로 전환하기로 했다.&nb...

    3. 3

      안산서 '묻지마 폭행' 40대…테이저건 4발 맞고 체포

      경기 안산에서 일면식도 없는 시민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특수협박 및 폭행 혐의로 4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2일 밝혔다.A씨는 11일 오후 8시께 안산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