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공사는 30일 오전 지하철 5호선에서 이색적인 열차내 콘서트를 열었다.


상일동역에서 출발해 방화역까지 1시간20여분간 펼쳐진 콘서트에서 한국어린이 요들합창단원 20여명이 아름다운 베르네 등 친숙한 요들과 동요를 선보이고 있다.


/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