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의 벗''으로 알려진 고 제정구(諸廷坵) 의원3주기 추모식이 내달 1일 오후 시내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제정구를 생각하는 모임(공동대표 손학규 유흥준)''은 이날 추모식후 제 의원을추모하는 78인의 글을 모은 추모집 출판기념회와 ''제정구재단추진위원회'' 출범식도 함께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윤동영기자 yd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