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킹 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업체이자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어바이어코리아(대표 이수현)는 14일 서울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어바이어컵 IT축구대회' 결승전에서 2002년 한.일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스위스 취리히에서 공수, 일반에 공개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