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힘을 주는 나의 LG카드야-''

LG캐피탈 상품개발팀은 국내 최초로 여성전용카드인 LG레이디카드,남성전용카드인 LG2030카드를 개발해 전용카드 붐을 일으켰다.

1년반만에 회원수 5백만명을 돌파한 카드를 만들어낸 부서답게 신용카드 상품과 서비스에 관한 한 최고의 베테랑들로 구성됐다.

18명 팀원 모두 어느 한 분야에 있어서 ''∼통''내지 ''∼꾼''이다.

일본 도쿄사무소장 출신의 일본통 곽재근 차장,늘 앞서가는 아이디어꾼 강청규 차장을 비롯해 MBA출신의 마케팅 전문가,수 천장에 이르는 명함을 가진 제휴 전문가,TOEIC 만점자 등 팀원 각자가 실력과 개성으로 똘똘 뭉쳐 있다.

물론 이러한 개성은 모든 분야의 최고 ''꾼''인 이경범 수석부장의 지휘로 최대한의 화합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우리 부서에서 개발한 신용카드는 거의 대부분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른다.

여성전용카드 돌풍을 일으킨 레이디카드,네티즌을 위한 남성전용카드인 2030카드,최초의 캐릭터카드인 헬로키티카드,최초의 외식전용 카드인 빅패밀리카드,최초의 골퍼카드인 드림골프카드 등이 주인공들이다.

이들은 전부 국내 카드시장을 선도하고 타사의 모방을 유발한 신용카드들이다.

이 모든 결과는 한 순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카드상품을 차별화하겠다는 심각한 고민과 연구 분석,고객지향적인 자세에서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늘 따뜻한 분위기와 여유로운 웃음이 흐르는 LG캐피탈 상품개발팀.대한민국 신용카드의 미래가 이곳에서 여물고 있다.

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