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Linux)는 향후 인터넷시대를 주도할 새로운 운영체제(OS)다.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을 매개로 즐기고 협동하는 과정에서 완성됐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NT 및 상용 유닉스(UNIX)와 경쟁중이다.

리눅스는 당초 인텔 386시스템이 유닉스(UNIX)와 비슷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기위해 개발이 시작됐다.

PC에서 유닉스를 공부하려면 필수적으로 다룰수 있어야 한다.

리눅스의 가장 큰 특징은 소스코드(sourse cord) 및 실행파일이 BBS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의 능력과 요구에 따라 소스를 변경할 수 있다.

안정성이 뛰어나며 한꺼번에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모든 네트워크 관련 기능들을 지원하는 등 여러가지 장점이 많다.

이에따라 기존 IT 업체들은 리눅스서버로 바꾸거나 교체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신생 업체는 처음부터 리눅스서버를 도입하는게 일반적이다.

이처럼 리눅스 수요가 날로 커지는 만큼 리눅스 전문가가 되면 취업할 곳은 매우 많다.

교육과정은 <>리눅스 설치 및 관리 <>리눅스 명령어 <>인터넷서버 구축 <>네트워크 관리 및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대체로 48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통상 개인지도 형식으로 훈련이 진행된다.

10명 내외를 1반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수강료로 1백만원 가량을 받는다.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반이나 새벽, 야간반을 운영하는 기관들도 있다.

인터넷으로도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집체훈련기관은 거인(02-2068-2373 www.neyo.co.kr), 강남IT교육학원(02-6216-2027 www.gangnam-it.com), 월드PC정비전문학원(02-3141-1212 www.worldpca.co.kr), 웹클릭센터(02-508-5829 www.web-click.co.kr), 나라IT학원(02-2068-2373 www.lookthink.co.kr) 등이 있다.

인터넷훈련기관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사이트(www.sads.or.kr)의 사이버훈련과정(무료)과 삼성SDS멀티캠퍼스(02-3429-5092 www.e-campus.or.kr), 대우정보시스템(02-3708-8951 www.e-learning.com) 등이 있다.

통상 온라인 교육 비용은 10만원 안팎이다.

이명희 < 산업인력공단 인력개발센터 훈련2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