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늘어나는 농작물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뭄지역돕기운동창구를 도와 시군에 설치했다.

가뭄지역돕기운동창구는 23일부터 가뭄이 해결될때까지 운영하고 전담직원
을 배치해 향우회,자매결연단체회원 기업체의 자발적인 성품과 한해장비,노
력지원 등을 접수한다.

또 사회봉사단체와 경제및 상공인등 민간단체의 가뭄지역 돕기운동에 참여
를 유도하고 방학응 맞아 농촌봉사활동에 나서는 학생들을 가피해지역 농촌
일손돕기에 동참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