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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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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테크윈 김철교 대표 선임…"장비사업 고도화"

    삼성테크윈 김철교 대표 선임…"장비사업 고도화"

    삼성테크윈은 22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철교 사장(53 · 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사장은 2009년 말부터 삼성전자 생산기술연구소장(부사장)을 맡아오다 지난 6월 초 그룹 경영진단 결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오창석 사장 후임으로 내정되면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 사장은 "침체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과거 방위산업 중심의 사업구조를 장비 중심의 고수익 사업으로 고도화해 그룹 내 대표 장비공급 업체로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세계 3대 車디자이너 뱅글 영입…휴대폰 디자인 맡길 듯

    삼성전자가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BMW 디자인 총괄 책임자를 지낸 크리스 뱅글을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삼성 측은 애플과의 물러설 수 없는 경쟁을 고려해 뱅글에게 스마트폰 등 고급 휴대폰이나 태블릿PC 디자인 프로젝트를 맡길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뱅글은 지난 13~15일 방한해 삼성전자 측과 디자인 프로젝트 계약을 맺고 제품 디자인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뱅글은 당시 삼성 디지털플라자 등을 방문,삼성 제...

  • 반도체, 불황 속 선방…LCD는 여전히 '캄캄'

    반도체, 불황 속 선방…LCD는 여전히 '캄캄'

    '종점이 임박한 반도체' vs '고전의 연속 LCD'. 하이닉스반도체와 LG디스플레이가 21일 나란히 발표한 2분기 실적에서 드러난 성적표다. 하이닉스는 2분기 매출 2조7583억원에 영업이익 4468억원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9%,영업이익은 56% 급감했지만 올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1.2% 줄어드는 데 그쳤다. 영업이익은 오히려 38.4% 증가했다. LG디스플레이는 2분기 매출 6조470억원에...

  • 삼성 LCD사업부 부사장급 2명 교체

    삼성전자가 실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LCD사업부 부사장급 임원 2명을 모두 교체했다. 장원기 사장이 최고경영자(CEO) 보좌역으로 물러나고 LCD가 단독사업부 체제에서 DS총괄 산하로 편입된 지 20일 만이다. 삼성전자는 20일 디바이스 솔루션(DS) 총괄 LCD사업부 제조센터장에 박동건 부사장,개발실장에 이윤태 전무를 임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장 사장에 이어 부사장급 임원을 교체하는 선에서 실적 부진 책임을 묻는 인사는 일단락된 것으로 안...

  • 삼성전자, 협력사 관리 '현대차 벤치마킹'

    재계 1위 삼성의 협력사 경영자들이 벤치마킹을 위해 2위 현대자동차 협력사를 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19일부터 이틀간 27개 협력사 경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변속기를 생산하는 현대차 계열사 현대파워텍과 자동촤 부품 협력사인 성우하이텍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007년부터 마련하고 있는 상생 프로그램의 하나로 동종 업종뿐 아니라 타분야 제조 현장에서도 배울...

  • [인사이드 Story] 수시인사…'임시직원'은 5분 대기조

    [인사이드 Story] 수시인사…'임시직원'은 5분 대기조

    "폭염이니 열대야니 하는 것은 한가한 사람 얘기죠.올핸 여름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휴가 얘기는 꺼내지 마세요. " 삼성 현대자동차 LG SK 등 주요 대기업 임원들이 '추운' 여름을 맞고 있다. 마음 편하게 휴가를 즐기는 일은 진작에 포기했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요즘 같아선 형식적으로라도 휴가를 가야 할지,말아야 할지조차 애매하다는 푸념이 넘쳐난다. 휴가를 가자니 '만사태평'이라는 말이 나올 것 같고,안 가자니 "자리가 위태로운 것...

  • 승진 잘하는 '파워 리더' 그들 안에는 조직 망치는 毒이…

    승진 잘하는 '파워 리더' 그들 안에는 조직 망치는 毒이…

    '부하 직원들이 공감하는 리더와 무서워하는 리더 중 누가 더 성공할까. '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 최근호는 '왜 공감형 보스는 밀려나나(Why fair bosses fall behind)'는 기사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최고의 리더는 대체로 공감형 리더십을 갖추고 있지만,현실에서는 공감형 리더가 아니라 공격적 · 독단적 리더가 득세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믿음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끄는 공감형 리더들은 직원들로부터 ...

  • 이건희 회장, 다시 '품질경영' 고삐 죈다

    삼성전자가 18일부터 2주간 연구 · 개발(R&D) 허브인 수원디지털시티에서 개최하는 '선진제품 비교 전시회'를 맞아 삼성 내부에 긴장감이 팽배하다. 이건희 회장이 4년 만에 전시회에 참석해 제품 품질에 대한 주문을 쏟아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 관계자는 "이 회장이 참석할 계획이어서 준비하고 있다"고 17일 말했다. 선진 제품 비교 전시회는 이 회장이 신경영을 선언한 1993년부터 삼성과 경쟁하는 일류기업 제품의 제품력과 기...

  • 삼성전자 "퇴직 후 癌 발병해도 치료비 지원"

    삼성전자 "퇴직 후 癌 발병해도 치료비 지원"

    권오현 삼성전자 DS(디바이스 솔루션) 총괄 사장은 14일 "회사를 그만둔 후 암이 발병한 퇴직자에 대해서도 앞으로 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권 사장은 이날 오전 기흥 반도체사업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직원 건강은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건강증진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6월부터 재직중인 임직원이 암 등 중증 질환을 앓을 경우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전자 의뢰를 받아 반도체사업장을...

  • [평창 2018] 예스! 평창! "건배"…기내 샴페인 파티

    평창 유치위원회 대표단과 지원 인력을 실은 전세기는 출발부터 축제 분위기였다. 8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대한항공 특별전세기가 이륙해 안정적인 고도에 이르자 기장의 축하 인사가 기내방송을 타고 흘러나왔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축하합니다. " 그러자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김진선 특임대사,최문순 강원도지사,전재희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김재윤 의원과 함께 샴페인 병을 들고 복도에 나타났다. ...

  • [평창 2018] "뮌헨의 敵將 바흐의 심술을 막아라"

    [평창 2018] "뮌헨의 敵將 바흐의 심술을 막아라"

    독일 뮌헨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강원 평창이 마지막까지 두려워한 것은 뮌헨유치위원회를 이끈 독일의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도,축구 영웅 베켄바워도 아니었다. 유력한 차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후보로 거론되는 토마스 바흐 IOC 위원 겸 수석부위원장(58)이었다. 그는 앞선 두 번의 도전에서 평창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동지였다. 이번 유치전에서 바흐 위원은 평창과 맞서 싸우는 상대편 장수가 됐다. 득표력은 차치하고,그는 이건...

  • '대한민국의 꿈' 평창이 이뤘다…2018 동계올림픽 유치

    '대한민국의 꿈' 평창이 이뤘다…2018 동계올림픽 유치

    강원 평창이 마침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 10년간 세 차례에 걸친 도전 끝에 얻은 결실이다.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IOC 총회 투표 결과 평창이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따돌리고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7일 0시18분(한국시간) 발표했다. 95명의 IOC 위원이 참가한 1차 투표에서 평창은 63표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2차 결선 투표 없이 최종 개최...

  • [평창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기업도 뛰었다…재계 '숨은 공신' 이건희 회장, IOC 위원 맨투맨 접촉

    [평창 2018 동계올림픽 유치] 기업도 뛰었다…재계 '숨은 공신' 이건희 회장, IOC 위원 맨투맨 접촉

    평창의 영광 뒤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건희 삼성 회장,유치위원회를 이끈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대한체육회(KOC) 수장인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땀과 눈물이 숨어 있다. 이 회장은 평창 유치의 일등 공신이다. 평창유치위원회 관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이 회장이 일군 표밭 덕분"이라고 말할 만큼 공헌이 컸다. 1996년 IOC 위원에 선임된 후 차분히 IOC 내 영향력을 키운 이 회장은 동료 위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해외 출장을...

  • "평창이 자랑스럽다"…5000만 대한민국이 하나로 뭉쳤다

    최선을 다했다. 주어진 시간 안에 모든 열정을 쏟아부었다. 온 국민이 하나가 돼 평창을 응원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대표단이 6일(한국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펼친 최종 프레젠테이션은 감동 그 자체였다.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4분간 영어로 프레젠테이션을 했고 '피겨 요정' 김연아와 미국에 입양됐던 스키 선수 토비 도슨 등이 IOC 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평창은 IOC 위원들에게 '꿈과 희망'이란 메시지를 던졌다...

  • [평창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평창!" 소리에 더반 발표장 안팎 500여명 얼싸안고 환호

    [평창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평창!" 소리에 더반 발표장 안팎 500여명 얼싸안고 환호

    "평창!" 자크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발표하자 100여명의 평창 유치위 대표단은 "와!" 하는 환호성을 지르며 서로 얼싸안았다. 야외에 마련된 대형 전광판 앞에서 단체 응원전을 펼치던 400여명의 평창 서포터스도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년의 외길 도전이 드디어 열매를 맺는 순간이었다. ◆국민이 하나 돼 이뤄냈다 평창의 이번 승리는 온 ...

  •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6일 선정] "평창이 선두주자, 뮌헨은 도전자…안시는 아웃사이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6일 선정] "평창이 선두주자, 뮌헨은 도전자…안시는 아웃사이더"

    '결전의 날'이 밝았다. 10년에 걸쳐 세 번째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평창의 대장정이 7일(이하 한국시간) 0시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동쪽 끝에 자리잡은 항구도시 더반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투표에서 판가름난다. 지금까지 분위기는 좋다. AP와 로이터 등 외신들도 평창을 '선두주자(favorite)'로,독일 뮌헨은 '강력한 도전자(closest challenger)'로 표현하며 평창의 유치 가능성에 좀 더 무게를 싣고 있다. ...

  •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D-1] 더반으로 옮긴 청와대…MB "공정한 평가 땐 평창이 될 것"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D-1] 더반으로 옮긴 청와대…MB "공정한 평가 땐 평창이 될 것"

    이명박 대통령은 4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이틀째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활동을 진두지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더반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프레젠테이션 최종 리허설에 나섰다. 3일 내부 전략회의와 1차 프레젠테이션 리허설을 가진 데 이은 것으로 평창 유치에 '올인'하는 모습이다. 내부 전략회의와 프레젠테이션의 구체적은 내용은 비밀에 부쳤으나 하루 24시간 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컨설턴트 지도까지 받아 이 대...

  • "막판 한 표라도 더…" 정·재계, 평창 총력전

    "막판 한 표라도 더…" 정·재계, 평창 총력전

    이명박 대통령과 이건희 삼성 회장,조양호 한진 회장,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 등 정부와 재계 인사들이 세 번째 도전하는 강원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동쪽 끝 항구도시 더반에서 총력 지원에 나섰다. 이 대통령은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등과 함께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결정이 이뤄지는 더반에 3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도착했다. 전날 오후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이 회장과 평창...

  • [Cover Story] 변하지 않는 진실··· “기업은 국력이다”

    [Cover Story] 변하지 않는 진실··· “기업은 국력이다”

    300호 특집 Cover Story 여당,야당을 가릴 것 없이 정치권의 '대기업 때리기'가 한창이다. 삼성 현대자동차 LG SK와 같은 대기업을 압박하기만 하면 곧바로 서민 삶이 개선되고 공정사회와 동반성장이 이뤄질 것처럼 대기업 비판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치권은 법인세율을 낮춰주겠다는 당초 방침을 철회하고 대기업의 사업 참여를 제한하는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을 밀어붙이고 있다. 최근엔 대기업들이 동반성장에 미온적인 이유를 직접 따지겠...

  • 삼성 카메라사업 총괄 한명섭 씨 내정

    삼성전자가 카메라 사업을 담당하는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에 한명섭 삼성전자 PDP(플라즈마디스플레이)부문 담당 전무를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1일 디지털이미징사업부장 선임 등을 포함한 인사를 발표한다. 이번 인사는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경영진단(감사)팀으로 자리를 옮긴 정현호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부사장과 삼성전자 인사팀장이었던 정금용 전무가 최근 그룹 미래전략실 인사지원팀장으로 옮긴 데 따른 '교체성' 이동이다. 한 전무는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