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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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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그린플러스', 도시형 농업으로 '주부 일자리' 만들어요

    LG '그린플러스', 도시형 농업으로 '주부 일자리' 만들어요

    백혜숙 대표(45)가 지난 4월 설립한 그린플러스는 상자 텃밭 등을 통해 누구나 쉽게 도시농업에 참여해 건강한 먹을거리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다. 백 대표와 취업을 간절히 원했던 주부 등 6명의 직원이 첫번째 사업 거점인 서울 오금동 솔이텃밭에서 구슬 땀을 흘리고 있다. 비록 자투리 공간이지만 텃밭을 가꾸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각종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친환경 텃밭 재료를 개발하고 보급용 상자 텃밭을 가꾸다보면 하루 해가 ...

  • GM과 손잡은 LG…'전기차의 애플' 야심

    GM과 손잡은 LG…'전기차의 애플' 야심

    LG그룹이 글로벌 1위 자동차 메이커인 미국 GM과 손잡고 전기자동차 개발에 본격 뛰어들었다. 스마트폰 경쟁에서 뒤처져 어려움을 겪어온 LG는 전기차 분야에서 그룹의 미래 활로를 찾을 방침이다. LG는 미국 디트로이트의 GM 본사에서 댄 애커슨 GM 회장과 조준호 ㈜LG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전기차를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협약을 지난 24일(현지시간) 맺었다. 양사는 향후 GM이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할 미래 전기차용 핵심 부품 시스템을 ...

  • 5대 그룹 女임원 55명뿐…여전한 '유리천장'

    5대 그룹 女임원 55명뿐…여전한 '유리천장'

    이건희 삼성 회장이 지난 23일 "여성 인력이 사장까지 돼야 한다"고 말한 뒤 보이지 않는 장벽을 뜻하는 '유리천장'을 뚫은 여성 임원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장 삼성에선 올 연말 정기인사에서 임원으로 승진하는 여성 직원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무성하다. 다른 대기업에서도 기업의 '별'인 임원 타이틀을 다는 여성 인재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그룹별 여성 임원 수는 삼성이 26명으로 가장 많고 LG 14명,SK 8명,현대자동차 5명,포스코...

  • LCD 가격 사상 최저

    LCD 가격 사상 최저

    글로벌 수요 부진으로 D램과 플래시 메모리에 이어 LCD(액정표시장치) 가격도 급락세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패널부문과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흑자 전환 기대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다. 21일 시장조사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대표적인 LCD 제품인 풀HD TV용 40~42인치 패널의 고정거래 가격은 8월 후반기 219달러를 기록했다. 이달 전반기 231달러와 비교해 5% 급락한 역대 최저다. 40~42인치 LCD 패널 가격은 지난해 8월...

  • "재능 나눠요" 삼성 모든 계열사 참여

    삼성이 사회적 기부 활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의 재능을 나누는 '재능나눔' 캠페인을 펼친다. 삼성그룹은 28개 전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임직원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누는 재능나눔 행사인 '기프트 포 유(Gift for You)' 캠페인을 올 연말까지 실시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개별적인 재능나눔 봉사는 그동안 여러 형태로 진행됐지만,그룹 차원에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기는 처음이다. 캠페인은 크게 △직업 멘토링 △문...

  • LG 퇴직 연구원이 남긴 이메일, IT업계에 회자되는 까닭은…

    LG 퇴직 연구원이 남긴 이메일, IT업계에 회자되는 까닭은…

    "이노베이션(innovation · 혁신)을 하는 회사가 아니라 이노베이션을 하겠다고 '주장'만 하는 회사처럼 보인다. " LG전자의 한 과장급 선임연구원이 지난 4월 퇴직하며 구본준 부회장에게 보낸 이메일이 뒤늦게 알려지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모바일 메신저 업체 카카오톡으로 이직한 최모씨가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한 이메일 내용은 왜 한국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창의성으로 무장한 애플과 구글의 소프트웨어 기술에 밀려 위기에 처할 수밖...

  • LG전자, 해외 R&D인재 유치…日서 테크노 컨퍼런스 개최

    LG전자가 해외 연구 · 개발(R&D) 인재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전자는 19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이공계 엔지니어와 유학생 50여명을 초청해 테크노 컨퍼런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곽우영 전자기술원장(부사장)을 비롯 각 기업본부의 R&D 담당임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4월 미국 세너제이에서도 현지 엔지니어와 이공계 유학생 등 150여명을 초청해 채용행사를 가졌다. 테크노 컨퍼런스는 LG전자가 2...

  • 상의 “2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2년서 3년 늘려야"

    [한경속보]대한상의 “집 팔지못한 2주택자 양도세 비과세기간 2년에서 3년으로 늘려야” 대한상공회의소는 전세난 해소를 위해서는 살던 집을 팔지못해 의도하지 않게 2주택자가 된 사람에게 양도세 비과세 기간을 현재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해야 한다고 국회와 정부에 건의했다. 대한상의는 1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전세난 해소 및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세제개선 방안에 관한 건의서를 제출했다.대한상의는 “살던 집이 빈 집으로 방치돼 전세난이 가중...

  • [CEO & 매니지먼트] 애플 따라만 하면 1등? '게임의 룰' 바꿔 판세 뒤집어야

    [CEO & 매니지먼트] 애플 따라만 하면 1등? '게임의 룰' 바꿔 판세 뒤집어야

    모토로라가 끝내 구글에 팔리는 신세가 됐다. 휴대전화를 최초로 상용화한 모토로라는 세계 통신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69년 아폴로 11호를 탄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첫 발을 내디딘 뒤 "인류를 위한 거대한 도약(one giant leap for mankind)"이라고 외친 것도 모토로라 무전기를 통해서였다. 모토로라는 1990년대 들어 휴대폰 시장 1위 자리를 노키아에 뺏긴 뒤 2000년 초까지 2위권에 머물렀으나,이후 삼...

  • 美 'IT 주도권 장악'…中 '선진업체 사냥'…日 '자국기업 동맹'

    美 'IT 주도권 장악'…中 '선진업체 사냥'…日 '자국기업 동맹'

    미국과 일본,중국 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계에 대형 인수 · 합병(M&A) 등 이합집산이 가속화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구글이 125억달러(13조5000억원)를 들여 모토로라 휴대폰 사업을 인수한 데서 보듯 글로벌 시장질서를 일거에 재편하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한국 기업들은 '강자 동맹'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는 글로벌 경쟁질서에서 뒤처질 것이라는 위기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강자들끼리의 대형 M&A ...

  • LG전자, 서울대와 손잡고 미래 신사업 찾는다

    LG전자, 서울대와 손잡고 미래 신사업 찾는다

    LG전자가 서울대와 산 · 학 협력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먹을거리 찾기에 나섰다. LG전자는 서울대와 2016년 7월까지 5년 동안 공동 연구 프로젝트 진행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LG전자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안승권 사장(사진 · 오른쪽)과 오연천 서울대 총장이 참석했다. 공동연구 분야는 △에너지 · 환경 △차세대 소프트웨어 · 멀티미디어 △전기자동차 부품 △...

  • 삼성ㆍ현대차, 社內환율 낮춰…하반기 1040원 안팎

    3일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급등했지만,삼성 현대자동차 LG 등 주요 대기업들은 하반기 원 · 달러 평균환율을 1040원 안팎으로 잇따라 낮추고 있다. 올초 사업계획에서 평균환율 수준을 1080~1100원으로 잡았던 대기업들 중 일부는 가파른 환율 하락세를 고려할 때 하반기 환율이 1030원 이하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보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날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 하반기 평균환율을 상반기보다 60원 낮은 1040원으로 잡았다. 현...

  • 커피전문점 어디로 갈까? 女는 맛, 男은 위치따라 선택

    커피전문점을 찾을 때 남성은 점포 '위치'를,여성은 '맛(품질)'을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수도권과 6대 광역시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점포를 선택하는 기준을 조사한 결과 남성은 위치(34%)를,여성은 맛(25.4%)을 1순위 선택기준으로 꼽았다고 2일 밝혔다. 남성은 이어 품질(20.1%)과 브랜드(13.9%) 가격(13.5%) 순으로 점포를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맛에 이어 가격(23%) 위치...

  • 기업, 수해복구 팔 걷었다

    기업, 수해복구 팔 걷었다

    현대자동차와 SK그룹 등 주요 기업들이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 지원에 발빠르게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29일 정의선 부회장이 서울 마포 전국재해구호협회를 찾아 수재민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50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별도로 수해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파견해 생수 라면 빵 등 생필품을 나눠주고,수해차량 수리비를 할인해 주는 등 30억원 상당의 긴급 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수해지원활동에는 세탁 트레일러 두 대를 동원한 무료 세탁 서비...

  • [인사이드 Story] 최은영 회장 첫 등판…신동엽 교수 '상한가'

    [인사이드 Story] 최은영 회장 첫 등판…신동엽 교수 '상한가'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주 제주에서 회원사 최고경영자(CEO)들을 위한 하계포럼을 마친 뒤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의 강의가 가장 감명 깊었다"고 했다. 그는 "신 교수가 애플 신화를 쓴 스티브 잡스 같은 사람이 없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며 기업들이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정곡을 찌르며 시원하게 강의해 큰 박수를 받았다"고 전했다. 휴가 시즌을 맞은 제주에 '명강의' 열전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주 대한상의를 시작으...

  • 동부, 태양광 사업 진출…'김준기의 꿈' 한발 앞으로

    동부, 태양광 사업 진출…'김준기의 꿈' 한발 앞으로

    동부그룹이 태양광 사업에 진출했다. 동부는 반도체부터 로봇,LED(발광다이오드),태양광을 아우르는 종합 전자기업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사진)의 종합 전자기업을 향한 꿈이 가시화하고 있다는 관측이 재계에서 나온다. 동부는 27일 계열사 동부메탈이 태양광 잉곳 · 웨이퍼 생산 업체인 네오세미테크를 인수,경영에 본격 참여한다고 발표했다. 네오세미테크 사명을 '동부솔라'로 바꿨고 이재형 동부라이텍 사장과 안병덕 동부CNI 상무...

  • [수도권 '물폭탄'…도시기능 마비] 삼성 서초타운 앞 '물바다'…테헤란로 IT업체들 '임시 휴무'

    [수도권 '물폭탄'…도시기능 마비] 삼성 서초타운 앞 '물바다'…테헤란로 IT업체들 '임시 휴무'

    27일 아침 출근시간대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서울 강남지역의 도시 기능이 마비되면서 이곳에 본사를 둔 삼성전자 등 삼성 주요 계열사들과 정보기술(IT) 업체들은 큰 홍역을 치렀다. 삼성전자 등은 하수관을 역류한 빗물에 주요 도로가 잠기면서 이른 아침부터 사옥 침수를 막기 위한 물폭탄과의 전쟁을 벌여야 했다. 도로 통제와 극심한 교통 정체 탓에 자가용 출근자 가운데 지각과 결근자들이 속출,오전으로 예정했던 회의 일정을 뒤로 미루기도 했다. 테헤...

  • [전기料 8월 인상…물가 초비상] 전자ㆍ철강업체 등 '속앓이'

    [전기料 8월 인상…물가 초비상] 전자ㆍ철강업체 등 '속앓이'

    정부가 다음달부터 대규모 공장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고압 전기료를 6.3% 올리기로 하자 대기업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다. 중소기업용 저압 전기(2.3%)와 일반 주택용 전기(2.0%) 요금에 비해 인상폭이 상대적으로 큰 데 대해 "대기업에만 부담을 전가하려는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면서도,이를 공론화하는 데는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2002년 이후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률을 단순 합산해보면 44%가 넘는다"며 "같은 기간...

  • 해외진출 유통中企 62% "올 흑자 낼 것"

    해외에 진출한 유통기업 가운데 중소업체의 올해 경영 성적표가 대기업보다 나을 것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유통기업 가운데 해외에 진출한 5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올해 해외사업에서 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한 중소기업은 61.9%로 대기업 40.0%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았다고 25일 발표했다. 전체적으론 56.1%가 흑자 경영을 예상했다. 손익분기점에 접근할 것으로 본 기업은 29.8%,적자를 예상한 기업은 14.1%였다. ...

  • LG, 삼성 겨냥 '디스플레이 논쟁' 2차 포문

    LG, 삼성 겨냥 '디스플레이 논쟁' 2차 포문

    LG가 삼성을 향해 '디스플레이 논쟁' 2차전의 포문을 열었다. 두 회사는 올초부터 3D TV용 디스플레이 기술의 우월성을 놓고 치열한 논쟁을 벌여온 데 이어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에서도 일전을 예고하고 있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사진)은 지난 21일 저녁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비교실험 결과,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로는 광시야각 기술인 AH-IPS 액정표시장치(LCD)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보다 더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