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욱 현대건설 대표 "현대건설 기술력 총동원…고급주거단지 제공할 것"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현대건설의 기술력을 총동원해 고객들에게 고급 주거단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2018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종합대상을 받은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사진)는 “입주 사전·사후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해 고객들의 실질적인 주거 만족도를 더욱 더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수상 소감을 밝혔다.

종합대상을 수상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현대건설이 매입부터 시공까지 책임지고 진행하는 자체 사업장이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총 3510가구)는 미세먼지 신호등, 미스트, 놀이터 개수대 등 미세먼지 저감 특화설비를 적용했다. 또한 지진에 대비해 내진용 철근을 적용한 안전 설계와 최첨단 편의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올해로 고객에게 선보인 지 12년을 맞이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한발 더 다가가는 고객 맞춤형 설계와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부했다.

그러면서 “모그룹인 현대자동차그룹의 품질경영을 바탕으로 힐스테이트만의 기술력과 특화 설계로 입주고객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주거문화의 품격을 향상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한경 주거문화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돼 무한한 기쁨과 함께 뿌듯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 향상을 중심에 둔 ‘고객 최우선 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