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삼송역③구성]삼송지구 내 가장 큰 커뮤니티, 게스트하우스·당구장 갖춰
[ 고양= 김하나 기자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임에도 입주민의 품격을 높여줄 수 있는 시설들을 단지에 녹였다. 더불어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비싸다는 편견을 줄이기 위해 효율적인 시스템들을 선보인다.

우선 입주민들이 건강, 여가생활, 학습까지 단지 안에 즐기고 해결할 수 있도록 삼송지구 내 가장 큰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와 GX공간, 실내골프연습장, 다목적 체육시설이 조성된다. 남녀 건식사우나와 욕탕까지 갖출 예정이다. 골든클럽, 남녀독서실, 힐스 키즈카페, 코인 세탁실, 택배실 등도 조성해 입주민들이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게스트하우스도 조성된다. 4개가 들어서는데 친척이나 친구, 지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형 아파텔임에도 손님들의 방문이 부담없도록 한 시설이다. 계절창고도 있어서 쓰지 않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다.

단지는 창릉천 수변공원과 이어지는 만큼 곳곳에 조경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1층에는 수변문화광장이 있다. 원활한 통행과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한 광장이다.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바닥분수 광장과 휴게공간 등도 설치된다.

공개공지에는 보행가로와 연계한 오픝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녹지와 포장을 세련되게 조합했다. 단지 애네는 잔디마당도 있다. 넓은 잔디마당은 입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의 장이 될 전망이다. 어린이 정원도 있다. 숲속 테마를 가진 놀이공원으로 이용자의 안정을 고려해 조성할 예정이다.

6층 옥상정원은 산책로와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조성된다. 소규모의 주민 행사와 휴게가 가능한 가든테라스와 특화놀이공간인 어린이 정원 등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삼송역③구성]삼송지구 내 가장 큰 커뮤니티, 게스트하우스·당구장 갖춰
주차공간은 지하 5층부터 지상 5층까지 실내주차공간으로 설계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단지로 조성했다. 주차가 서툰 초보 운전자와 대형차량을 배려해 일부 구간에는 일반 주차구획 폭인 2.3m보다 넓은 2.5m의 광폭 주차구획을 적용했다.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현대건설의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이 도입한다. 우선 실시간으로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인 HEMS(Hillstate Energy Management System)로 생활패턴 및 사용량을 조절해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게 했다.

외출시 세대현관에서 조명, 대기전력, 가스 등을 한 번에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원터치 절전/보안 통합 스위치인 USS(Ubiquitous Security System)을 적용했다. 효율적 에너지 관리를 가능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스마트폰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있다. 보안설정 등을 관리할 수 있다. 빗물을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실별온도 제어시스템 등을 갖춰 에너지 절감에 신경을 썼다.

각 개별 현관에는 현관 안심카메라가 설치되어 센서 감지를 통해 거동 수상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동현관 무인 경비 시스템과 각 동 출입 현관, 엘리베이터 내부, 지하주차장, 놀이터 등의 주요 보안 지역에 200만 화소의 CCTV를 설치한다.

U-KEY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출입이 가능하게 세대현관 자동출입 시스템인 UKS(Ubiquitous Keyless System)를 적용하며, 무인택배시스템도 설치된다. 세대 내에 10인치 월패드, 스마트 주방 TV,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도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214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02)381-3077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