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개발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한일유앤아이'아파트 74가구를 분양한다. 관악구에서는 처음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다는 장점이 있다. 3.3㎡당 분양가는 1200만원대다.

계약금은 10%이며,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의 금융 혜택을 준다. 오는 10월 입주할 예정이다. 주택은 103~105㎡의 4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동부센트레빌 관악드림타운과 바로 닿아 있어 6000여가구 대단지 아파트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부순환도로 관악로 노들길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쉽고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가깝다. (02)885-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