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업체인 신도종합건설은 충남 천안시 목천면 신계리 103 일대에 짓는 신도브래뉴 아파트를 19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뒤 분양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26평형 160가구와 33평형 380가구 등 총 540가구로 이뤄지며 입주예정일은 2004년 10월이고 문의는 ☎(041)552-7222. 평당 분양가는 314만∼316만원선이고 특히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를 제공하는등 구입 조건이 유리한 편이다. 이 아파트는 경부고속도로 목천IC와 차로 5분거리에 있고 인근 지역이 대단위아파트 지역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있는 등 발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며 무인경비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고 신도종합건설은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