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창종합건설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105의 3에 짓는 고급 아파트 '넥스피아'를 공급한다. 영동연립을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31∼51평형 32가구로 일반분양분은 5가구(51평형)다. 평당 분양가는 1천2백90만원 선이며 입주는 오는 10월말로 예정돼 있다. 4베이로 설계되며 7백여 가구의 동현아파트와 바로 붙어 있다.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과 학동역이 걸어서 5분 걸린다. 관세청 강남구청 압구정현대백화점 등이 가깝다. (02)540-0207